[3월 28일(일), 대구] 삼미 5 : 3 삼성
1 | 2 | 3 | 4 | 5 | 6 | 7 | 8 | 9 | 계 | |
삼미 | 0 | 1 | 0 | 0 | 1 | 3 | 0 | 0 | 0 | 5 |
삼성 | 0 | 0 | 0 | 1 | 0 | 0 | 2 | 0 | 0 | 3 |
[투수]
삼미 : 선발 인호봉
삼성: 선발 황규봉, 6회 권영호
[홈런]
삼성 : 이만수 1점(4회), 2점(7회)
삼미는 에이스 인호봉이 슬라이드와 인코너를 적절히 구사, 삼성의 타봉을 7안타 3실점으로 막고 황규봉, 권영호로 이어지는 삼성 마운드를 8안타로 공략했다.
삼성 이만수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2연패를 당한 삼성 서영무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분노한 관중들 앞에 나가 큰절을 올리면서 “다음 경기부터는 꼭 이기겠습니다.”고 피를 토하듯 외쳤다. 삼미 인호봉이 완투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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