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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한국 프로야구] “기대 부푼 프로야구 시대 개막 이틀 앞으로” “기대 부푼 프로야구 시대 개막 이틀 앞으로” 평균 나이 평균 키 평균 체중 인원 MBC 청룡 26세 176 74.9 23 롯데 자이언츠 28세 174 72 18 삼성 라이온즈 25세 177 74 22 OB 베어스 26세 173 72 26 해태 타이거스 24세 178 75 17 삼미 슈퍼스타즈 23세 176 73 25 상대팀의 전력탐색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각 구단 감독들은 호화진용의 삼성 라이온즈가 가장 뛰어난 전력을 갖춘 팀이라고 입을 모은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고교야구의 정상을 누빈 경북고와 대구상 출신의 스타들이 서영무 감독 밑에 모인 삼성 라이온즈는 최고의 스타 군단. 국가대표 출신인 강속구의 황규봉과 왼팔의 이선희, 권영호가 버틴 마운드는 가장 안정돼 있다. 대학야구 .. 2022. 8. 5.
[1982년 한국 프로야구] 6개 구단 선수 명단 1982년 한국 프로야구 6개 구단 선수 명단 (개막일 기준. 일간스포츠 1982년 3월 28일) [두산 OB 베어스] 구단주 : 박용곤 / 단장 : 박용민 감독 : 김영덕 / 코치 : 김성근, 이광환 투수 : 황태환, 박철순, 선우대영, 계형철, 박상열, 김현홍, 강철원 포수 : 조범현, 김경문, 정종현, 김진홍 내야수 : 이근식(176cm. 공주고 출신), 신경식, 김광수, 구천서, 양세종, 유지훤, 박종호 외야수 : 윤동균, 김우열, 김유동, 이홍범, 정혁진, 이근식(168cm. 충암고 출신), 구재서 [삼미 슈퍼스타즈] 구단주 : 김현철 / 단장 : 이혁근 감독 : 박현식 / 코치 : 이선덕, 이춘근 투수 : 김재현, 인호봉, 이동주, 박경호, 김동철, 이하룡, 한상연, 감사용 포수 : 최영환, .. 2022. 8. 5.
[2021-22 챔피언스리그 D조] 주춤한 티라스폴 돌풍 2021-22 챔피언스리그 D조에서는 티라스폴의 돌풍이 주춤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샤흐타르를 제압하고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거의 주목을 받지도 못하던 티라스폴이 처음 두경기에서 깜짝 승리를 하면서 2승을 기록한 상황에서 1무 1패의 인테르와 3차전이 치러졌다. 인테르가 선제골을 넣고 앞서갔지만 티라스폴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기어이 후반 초반에 티라스폴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인테르는 이후 두골을 더 넣으며 3-1로 승리하였고 1승 1무 1패로 승점 3점을 추가하였다. 같은 시각에 1승 1패의 레알 마드리드는 1무 1패의 샤흐타르를 상대로 5-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2승 1패를 기록하였다. D조의 순위는 1위에 티라스폴, 2위에 레알 마드리도, 3위는 인테르, 4위는 샤흐타르가 기록하고 있.. 2021. 10. 20.
[2021-22 챔피언스리그 C조] 세바스티안 할러, 아약스를 선두로 이끌다 2021-22 챔피언스리그 C조에서는 아약스가 도르트문트를 제압하고 선두에 올랐고, 스포르팅이 베식타슈를 꺾고 2패 뒤에 감격의 첫승을 거두었다. C조의 3차전은 나란히 2승을 기록하는 팀들과, 나란히 2패를 기록하는 팀들이 나름 자존심을 걸고 싸우게 되었다. 먼저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스포르팅과 베식타슈의 경기가 열렸는데, 스포르팅이 4-1로 승리하면서 귀중한 1승을 얻었다. 다음으로 나란히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아약스와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는 로이스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네 골을 허용하며 무너져버렸다. 아약스의 세바스티안 할러는 3경기에서 6골을 성공시키며 아약스의 선두 행진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C조는 아약스가 3승(승점 9점), 도르트문트가 2승 1패(승점 6점), 스포르팅.. 2021. 10. 20.
[2021-22 챔피언스리그 B조] 리버풀, 독주체제 갖추다 2021-22 챔피언스리그 B조에서는 선두 다툼과 탈꼴찌 경쟁이 동시에 일어났다. 선두다툼에서는 리버풀이 웃었고, 탈꼴찌 경쟁에서는 AC밀란이 울었다. 2승으로 1위를 달리던 리버풀과 1승 1무를 달리던 AT마드리드의 경기는 먼저 리버풀이 두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반격에 나서 AT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이 두골을 성공시키면서 전반을 2-2로 만들었다. 후반에 들어서서 AT마드리드의 멀티골의 주인공 그리즈만이 퇴장 당하면서 상황이 꼬이기 시작했다. 후반 32분에 리버풀은 페널티킥을 얻었고 살라가 성공시키며 3-2로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 38분에 AT마드리드가 리버풀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는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되면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1무 1패를 기록중인 포르투와 2패를 기록하고 있는 AC밀.. 2021. 10. 20.
[2021-22 챔피언스리그 A조] 파리 생제르맹, 맨시티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하다 2021-22 챔피언스리그 A조에서 메시의 멀티골로 RB라이프치히에 3-2로 간신히 승리한 파리 생제르맹이 글리프 브뤼허를 5-1로 대파한 맨시티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승 1패를 기록하던 맨시티는 1승 1무를 달리던 글리프 브뤼허를 맞이해서 압도적인 공격으로 5-1로 승리를 거두었다. 맨시티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잠시동안 선두 자리를 탈환했지만, 2시간 후에 벌어진 파리 생제르맹과 RB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다시 파리 생제르맹에게 1위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1승 1무를 기록하던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선제골을 넣고 앞서갔지만 전반에 동점을 허용하고, 후반에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1-2가 되었다. 그러나 이적생 메시가 67분에 골을 넣으면서 다시 경기는 동점 상황이 되었다. 이후 .. 2021. 10. 20.